경주지진으로 멈춘 월성1∼4호기 순차 가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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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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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성원자력본부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1∼4호기 설비 정밀점검을 마치고 순차적으로 가동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월성2호기를 시작으로 월성3호기(6일 오후 11시 30분), 월성1호기(7일 오후 11시), 월성4호기(8일 오전 2시)가 차례로 가동을 재개한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으로 월성1∼4호기를 관련 절차에 따라 수동정지해 설비 정밀점검을 벌였다.

월성원자력본주응 점검결과 구조물, 계통 및 기기 건전성에 이상이 없다며 8∼9일 4개 호기 모두 전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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