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 또 '펑', 네이멍구 탄광 폭발사고로 32명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04 16: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화통신]


3일 낮 11시 30분께(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주 츠펑(赤峰)시에 위치한 바오마(寶馬)탄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32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속출했다. 폭발 당시 181명의 인부가 지하에서 채굴작업 중이었고 사고 발생 후 149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32구의 시신을 무서히 지상으로 끌어올리면서 4일 오전 10시께 구조작업은 마무리됐다. 가스 폭발에 따른 사고로 추정되며 현지 공안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