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12월 3일 6차 촛불집회,여고생“박근혜가 국민들에게 미안해 하긴 했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03 20: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2월 3일 6차 촛불집회에서 한 여고생이 자유발언하고 있다.[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오후 6시 30분쯤 박근혜 퇴진 12월 3일 6차 촛불집회에서 한 여고생이 자유발언하는 현장을 ‘아주경제’가 촬영했다.
12월 3일 6차 촛불집회에서 평택에서 왔다는 고등학교 3학년인 한 여고생은 자유발언에서 “우리는 지금껏 유례 없을 정도로 평화시위를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미안해 하긴 했습니까? 저는 조금의 두려워하는 모습도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비판했다.

12월 3일 6차 촛불집회에서 서울 광화문 일대는 앞으로 나가기 힘들 정도로 각계각층 남녀노소 시민들로 가득찼다. 12월 3일 6차 촛불집회에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만 눈으로 어림잡아도 150만명은 넘게 모인 것으로 추산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