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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지하차도 "멋있네"

입력 : 2016-12-01 00:44수정 : 2016-12-01 00:44
세종시, 방음시설 설치와 미세먼지ㆍ소음 차단 사업 마무리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 조치원읍 지하차도 보행환경이 개선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조치원읍 지하차도 보도와 차도 사이에 투명방음벽, 비상벨, CCTV를 설치하고 조명등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마무리됐다.

이 결과 대기질은 보도 기준으로 ▲PM-10(미세먼지)은 132㎍/㎥에서 66㎍/㎥으로 ▲PM-2.5(초미세먼지)는 65㎍/㎥에서 40㎍/㎥으로 ▲SO2(아황산가스)는 0.013ppm에서 0.006ppm으로 ▲NO2(이산화질소)는 0.055ppm에서 0.032ppm으로 ▲CO(일산화탄소)는 1.5ppm에서 0.9ppm 개선되었고 소음도 76㏈에서 67㏈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치원읍 지하차도는 조치원 동서지역을 연결하는 유일한 지하통로로 차량에서 발생하는 소음, 매연, 먼지 등이 직접 보도로 유입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였고, 지역구 세종시의원 인 이태환 의원의 개선 요구도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의견을 청취하고 조치원발전위원회와 경관 및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전문가 자문을 받아 공사를 실시했다. 조치원읍 김정호씨는 "지하차도 내에서 휴대폰 통화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숨도 맘대로 쉴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조수창 균형발전국장은 "앞으로 지하차도내 대기질 및 소음을 모니터링하고 조치원읍의 보행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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