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30일 여주박물관 체험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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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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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오는 30일 여주박물관에서 체험한마당을 연다.

오는 28~30일 열리는 제18회 여주 오곡나루축제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여주박물관을 널리 알리고,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익 위해 체험한마당을 마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체험한마당은 봉산탈춤, 전통매듭, 페이스페인팅, 물레 체험으로 채워진다.

'봉산탈춤'은 봉산탈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탈춤의 동작들을 배우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 전통매듭은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제22호 매듭장 이수자인 박양자 선생으로부터 간단한 전통매듭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함께 페이스 페인팅은 팔이나 손등에 나비나 각종 캐릭터를 그리는 시간으로, 물레체험은 물레를 사용,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체험한마당 행사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없이 행사 당일날 접수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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