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자회사 조이맥스, ‘에어로 스트라이크’ 한‧미 동시 CBT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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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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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메이드]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위메이드의 개발 자회사 조이맥스는 디포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Aero Strike)’가 25일부터 한국과 미국 동시에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아낸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고품질 그래픽, 간편한 조작법, 수집 및 성장 등 RPG 재미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또한 100여종이 넘는 전투기 기체를 섬세하게 구현했고 △컨트롤로 승부를 하는 에이스 모드 △친구들과 협동작전이 가능한 길드 레이드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랭킹전 △이용자가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공함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CBT 시작 전까지 모든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미국의 경우 별도 사이트를 통해 모집하며 국내는 ‘에어로 스트라이크’ 사전예약 사이트 내 핸드폰 번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신청 완료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에 참여한 국내 이용자들에게는 각종 혜택을 마련했다. CBT 진행 시 10레벨 달성한 이용자 또는 설문조사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각각 지급하고 7일간 출석하면 CBT 기간 내 사용 가능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지난 21일 티저영상을 공개했고, 11월 중 CBT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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