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경제 분야에 김애란 대대로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김윤중 삼원기업(주) 회장, 박순애 ㈜담양한과 명진식품 대표이사, 관광․문화․체육 분야에 선호채 선상물산 회장, 이세돌 한국기원 프로기사9단, 최미선 국가대표 양궁 선수다.
도민소득증대 분야에 김재원 귀족호도박물관장, 박석남 우남수산 회장, 사회봉사 분야에 김인권 여수애양병원 명예원장이다.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은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도민과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매년 선정해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고 있다.
전남도는 수상자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개 검증과 각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