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행복한 100만 도시 밑거름이 될‘투자유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25 08: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5일 청주그랜드호텔서 청주시 기업 CEO 간담회 개최

 

아주경제 윤소 기자 =청주시 기업 CEO 간담회가 2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행복한 100만 도시 밑거름은 투자유치다’라는 슬로건으로 청주시의 투자유치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기업의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한 기업 CEO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립국악단의 25현가야금 연주 ‘고향의 봄’을 시작으로 분위기를 돋우고 기업인특강, 투자유치 방향 소개, 기업애로 및 정보를 교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업인 특강에서는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가 회사를 이끌며 경험한 사례들과 함께 ‘CEO 통찰력, 글로벌 CEO의 자세’라는 주제를 현실감 있고 재미있게 전달해 많은 기업인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신동오 청주시경제투자국장이 기업CEO를 대상으로 청주시 투자여건, 투자유치 방향 등 6개 파트를 통해 청주시가 기업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임을 설명하고 조성중인 대규모 산업용지를 안내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이 잘돼야 고용률 상승, 인구유입 및 출산율 상승 등으로 이어져 청주시가 행복한 100만 대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면서 이에 대한 최고경영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앞으로 기존기업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돕고 또 신․증설 투자에도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