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해운대 센텀 트루엘’ 프리미엄 데크로 특별함 더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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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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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운대 센텀 트루엘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일성건설이 이달 말 분양하는 ‘해운대 센텀 트루엘’에 프리미엄 지상 데크를 적용한 설계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데크 설계란 데크를 쌓아 지대를 높이고 지상과 데크 사이 공간을 비롯한 데크 상층부에 조경 등 주민 이용 시설을 조성한 것을 말한다

'해운대 센텀 트루엘'은 단지 안에 약 7399㎡(약 구 2238평) 넓이의 원형 데크 설계를 선보여 입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뛰어난 단지 조경을 선보일 예정으로, 데크 상층부에는 지상 공원화를 통해 피크닉 가든, 주민운동시설, 휴게 마당 등으로 조경은 물론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적용되며, 데크 하부에는 주민 커뮤니티 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민 공동시설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 안전을 고려했다.

단지는 데크 설계를 통해 저층 특화 설계도 선보인다. 최저층 가구가 지면이 아닌 데크 위에 지어져 타 아파트 3~4층 높이에 들어선다. 때문에 최저층 가구의 프라이버시는 물론 소음 방지, 조망권, 일조권 등을 개선했고 4층 이하 가구의 층고는 기준층보다 30cm 높인 저층특화 설계를 도입해 더욱 넓고 높은 공간을 쾌적하게 생활 할 수 있고, 데크 설계를 통해 대부분의 차량이 지하 진출입을 유도해 보행자 및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해운대 센텀 트루엘'은 해운대구 반여동 1085-1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27~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 74, 84㎡ 등 총 531가구로 구성되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의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반여동 일대는 해운대구 2차 개발 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향후 다양한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다. 먼저 2022년 개발 예정인 제2센텀시티(반여 도시첨단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수혜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제2센텀시티는 문화와 쇼핑,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차기 부산시의 신 성장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단지 앞 반여1~4동 연결 교량인 센텀 수영교(가칭)를 비롯해 단지 앞 번영로의 진출입 교차로가 신설될 계획이어서 한층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출 전망이며, 부산에서 선호도 높은 평지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단지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으로 롯데마트 반여점을 비롯해 반여농수산물도매시장, 홈플러스 반여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쇼핑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해운대백병원, 효성시티병원, 주민센터, 은행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 번영로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및 원동 IC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 부산지하철 4호선 금사역이 도보 10분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역, 백화점, 마트 등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주자 전용 셔틀버스도 배차할 예정이다.

다양한 단지 내 혁신 설계도 적용된다. 4베이·알파룸(일부세대)은 물론 리모델링에 유용한 경량 벽체, 수납 강화형 설계 및 내진 특화 설계도 도입된다. 내진구조에 제진구조를 더한 설계기술을 도입하여 지진에 보다 안전한 아파트 단지가 될 예정이며, SK텔레콤의 스마트 홈 시스템을 적용하여 최첨단 정보통신, 방범안전, 에너지절감 시스템 등의 특화설계 도입과 스마트 홈네트워크 서비스(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 세대내 가스밸브원격제어, 귀가/외출모드, 자동기기제어 등)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되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인근)에 들어서며 이달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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