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찾아가는 외상예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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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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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28일 구조·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찾아가는 외상예방 프로그램“마음 디톡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재난현장 활동 중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는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외상 후 스트레스 치유를 위해 마련됐다.

오창현 강사는 힐링 디브리핑(직무 스트레스의 효과적인 해소, 정서적 치유) 및 컨디셔닝 프로그램(마음챙김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으로 대원들의 심신안정 유도 및 스트레스 해소에 주력했다.

유춘희 서장은 “외상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심신건강 증진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에
보다 따듯하게 다가서는 소방공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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