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산업단지 조성 계획대로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9-27 10: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산업용지 분양 원활 및 조성예정 산업단지 차질 없이 추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청주시 지역 내에서 조성중이거나 조성예정인 산업단지가 모두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화계동 일원에 민ㆍ관 합동개발 방식으로 1,527,575㎡ 규모로 조성중인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의 현재 공정률은 60%다.
현재 SK 하이닉스 유치로 산업용지 면적이 부족하여 산업용지 등의 확장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오창읍 성재리 일원에 민간개발 방식으로 576,433㎡ 규모로 조성중인 오창 제3산업단지는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은 70%다.
산업용지 367,890㎡중 188,246㎡가 7개 업체에 분양돼 51.2%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오송읍 정중리 일원에 공영개발방식으로 3,283,844㎡ 규모로 조성중인 오송바이오폴리스(구 오송제2생명과학단지)산업단지는 현재 공정률이 50%다.
산업용지 면적 1,128,645㎡중 442,530㎡가 43개업체에 분양돼 분양률이 39%로 원활한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에서는 오창 제3산업단지 분양사무실(043-215-2061)과 오송바이오폴리스(구 오송제2생명과학산업단지)산업단지 분양사무실(070-8895-7682)로 문의하면 상세한 설명과 지원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오창읍 후기리에 민ㆍ관 합동개발 방식으로 2,582,577㎡ 규모로 조성 예정인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는 지난해 10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서가 접수돼 현재 관계기관 협의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립이 완료됐으며, 올해 12월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되면 2017년 상반기 토지보상 착수 등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현도면 선동리 일원에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으나 토지보상 후 산업단지로 전환할 예정인 현도 공공주택지구와 강내면 산단리 일원에 민간개발 방식으로 185,457㎡ 규모로 추진 중인 강내 산업단지는 현재 토지보상 감정평가 결과가 사업시행자에게 제출돼 검토 중으로 보상가격 통보 등 토지보상이 본격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또한 옥산면 국사리 일원에 민간개발 방식으로 937,000㎡ 규모로 조성예정인 국사산업단지의 경우 국토교통부 연도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추가 반영돼 올해 9월말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서를 접수 추진할 예정이다.

옥산면 국사리 일원에 실수요자 개발방식으로 824,328㎡ 규모로 조성예정인 옥산2산업단지의 경우 올해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서 제출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는 등 조성예정인 산업단지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조성중인 산업단지가 모두 정상적으로 추진중이고 산업용지 분양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조성예정인 산업단지도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어 일등경제 으뜸청주 건설 및 100만도시 만들기와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 문의전화 : 도시개발과 산단조성팀장 박홍구(☎201-248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