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ACE사업단 학생서포터즈 32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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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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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사업 성과 확산 및 홍보 활동

2014년 학부교육선도(ACE)사업에 선정돼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공인받은 조선대학교 ACE사업단(단장 홍성금)이 2016학년도 2학기에 활동할 ACE 학생 서포터즈 32명을 선발했다. [사진=조선대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2014년 학부교육선도(ACE)사업에 선정돼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공인받은 조선대학교 ACE사업단(단장 홍성금)이 2016학년도 2학기에 활동할 ACE 학생 서포터즈 32명을 선발했다.

21일 조선대에 따르면 최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 ACE 학생 서포터즈는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여학생 20명, 남학생 12명으로 구성돼 오프라인, 온라인(SNS, 블로그)을 통해 ACE학생평가단 설명회, CU문화주간, A-JOBS 프로그램 등 ACE사업을 홍보하고 사업성과를 확산하는 일을 한다.

ACE서포터즈는 각종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모니터링하고 ACE사업 관련 설문 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낸다.

각종 행사에 보조로 참여하고 다양한 ACE 프로그램을 취재하여 분기별로 발행되는 ACE 뉴스레터 원고를 작성한다.

특히 ACE사업단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는 ‘조선대학교 CU문화주간’ 행사를 광주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키우기 위해 거리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ACE 서포터즈에게는 ACE사업단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고 단체 활동복을 지급한다. CU-SP 문화마일리지를 학기당 30M을 부여하고 활동에 따른 점수 부여를 통해 우수 서포터즈 시상은 물론 ACE 프로그램에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오는 동계방학 해외 탐방 프로그램에 우선 선발의 기회가 제공된다.

홍성금 ACE사업단장(수학과)은 "이번 학기에 학생 서포터즈를 30명 모집할 계획이었는데 열정적인 지원자가 많아 32명을 선발하게 됐다"며 "서포터즈들이 명품 인재로 성장하도록 발대식에서 마인드셋 특강을 준비했고 학기 중에 서포터즈만을 위한 특강과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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