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여동생과 '붕어빵' 미모 자랑 "세상에서 가장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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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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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조보아가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했다.

9월 18일 조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세젤소 #유야 #잠시만 #별거시작”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조보아와 그를 꼭 닮은 여동생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자매는 빼어난 미모와 꼭 닮은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얄미운 악녀로 열연 중인 조보아는 극 중 모습과는 달리 청순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동생에 대한 아낌 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조보아는 배우 온주완과 2년 째 공개 연애 중으로 알콩달콩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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