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추석 'D턴족' 위한 카메라 등 IT 아이템 추천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추석 연휴 때 차례만 지내고 여행을 즐기는 'D턴족'을 위한 정보기술(IT) 아이템을 9일 추천했다. 

니콘은 여행의 순간을 고품질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카메라로 COOLPIX P900s를 제시했다. 

이 제품은 초점거리 24-2000mm의 광학 83배 줌을 갖췄고, 니콘 P시리즈 중 최초로 렌즈 내 5단 손떨림 방지 기능을 내장했다. 초망원 줌 설정에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촬영한 사진을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는 와이파이(Wi-Fi), 근거리무선통신(NFC) 등을 지원해 고화질 이미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간편히 업로드 할 수 있다. 

또한 유효화소수 1605만 화소, 감도 영역 ISO 100~1600 등 고배율, 고화질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

니콘은 캠핑장의 낭만을 더해줄 수 있는 LG 미니빔 TV(모델명: PH130)도 추천했다. 

이 제품은 선 없이도 최대 2시간 30분간 사용할 수 있다. 야외에서 영화를 보거나 사진으로 가족과의 추억을 되새기는 데 충분하다.

무게 460g에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는 휴대성을 높였다. 또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스피커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어 영상과 함께 웅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이밖에 니콘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주차 예약 서비스 '모두의 주차장' 등 애플리케이션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