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진흥원, 방통융합 서비스 10개 스타트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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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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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방통융합 서비스 모델 개발 분야 지원 대상에 선정된 미디어 벤처 및 스타트업 10개 기관과 협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NIA는 지난 5월 방통융합서비스 고도화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행사에서 미디어 분야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소규모 기업과 플랫폼사의 매칭 기회를 마련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으로 10개 기관을 선정해 각 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해당 기관은 내년 2월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각기 매칭에 완료한 플랫폼사를 통한 시범서비스 적용을 목표로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디지털사이니지,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방통융합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 중에 있다.

최두진 NIA ICT융합본부 최두진 본부장은 "우리나라 중소개발사 중에는 적절한 지원만 뒷받침된다면 성장가능성이 있는 곳이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에서 소규모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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