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4회 예고' 박보검 왕 사순잔치 맞아 춤 창작…대신들 무대보고 위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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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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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구르미 그린 달빛' 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4회에서 세자 이영(박보검)은 곧 다가오는 왕의 사순잔치와 청국 사신단 접대를 담당하기로 하고, 궐안에 전국 각지의 기생들을 불러들여 직접 춤을 창작한다.

대신들은 이를 한심하게 바라보는 한편, 무대를 보고 위협감을 느낀다. 사순잔치 당일 마지막 독무를 춰야 할 여령 애심이가 갑자기 사라진다.

한편, 한 나라의 세자가 내시와 사랑에 빠졌다! 츤데레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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