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조식 메뉴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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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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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9월부터 조식뷔페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한식과 세계 각지의 메뉴를 새롭게 출시해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조식뷔페 메뉴를 업그레이드 한 사업장은 경주, 대천 파로스,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제주, 해운대 티볼리, 휘닉스파크다.

유럽, 미국 등지에서 아침식사로 즐겨먹는 참치팬네샐러드와 햄푸실리샐러드 등 콜드 파스타를 선보이는 ‘콜드 섹션’과 스페인식 볶음밥인 빠에야 3종이 포함된 ‘핫 섹션’ 등으로 구성됐다.

한화리조트는 메뉴 업그레이드 및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9월 한달 간 정상가(1만8000원)에서 18% 할인된 1만5000원에 판매한다.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삼색전, 송편, 사태갈비찜, 오미산적, 돌문어국, 토란탕 등 특별 추석 음식 코너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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