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122회예고’민복기,박형준에“사돈ㆍ제수씨,쓰러진 큰어머니 방치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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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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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내 마음의 꽃비' 122회[사진 출처: KBS '내 마음의 꽃비' 12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될 KBS '내 마음의 꽃비' 122회에선 민덕수(민복기 분)가 민승재(박형준 분)에게 천일란(임지은 분)과 이수창(정희태 분)의 악행을 폭로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내 마음의 꽃비' 12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KBS '내 마음의 꽃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마음의 꽃비' 122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민덕수는 민승재에게 “박 대표 하는 말이 큰어머니 쓰러지신 그 자리에 제수씨와 사돈이 있었다더라”며 “미성을 삼영에 넘기려 한 게 들켜 큰어머니를 방치하고 그대로 도망갔다더라”고 말한다.

KBS '내 마음의 꽃비' 122회는 29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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