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1회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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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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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와동(동장 이병호)이 내달 3일 와동공원 내 생태곤충 체험관 부근에서 ‘곤충의 작은 날갯짓, 안산의 미래를 꿈꾸다’라는 부제로 제1회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와동은 지난해 9월 생태곤충 체험관 개관을 시작으로, 10월 세종시에서 개최된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상, 안산시 주민자치센터 평가 2위를 수상하는 등 도심 속 곤충체험관 운영으로 대내외적 인정받았고, 월평균 약 5천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방문하는 등 주민 호응도가 매우 높다.

이번 곤충체험 페스티벌에서는 살아있는 곤충인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호박벌, 누에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다. 또 부대행사로 클레이 곤충 만들기, 식용곤충 시식, 곤충모양 페이스 페인팅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공원 내 다양한 곤충모형 및 포토존을 설치해 도심 속 곤충의 나라에 온 듯한 환상에 빠질 수 있다.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의 부대행사는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와동 역사 사진전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작품발표회도 있어 행사가 더욱 풍족할 전망이다.

한편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은 9월 3일 와동공원 내 생태곤충체험관 주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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