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도심과 주변 읍․면간 도로망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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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3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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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안에 고운동~장군면 대교리 간 확포장 추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신도시 주변 읍‧면간 원활한 소통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연계 교통망 개선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세종시는 2012년 7월 시 출범 이후, 지역과 교통여건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어 변화에 대응하는 도로망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올해에는 고운동에서 장군면 대교리 간 단절구간 확포장과 장군면 봉안리, 금남면 성덕교 확장 설계 등 연차별로 시도 및 농어촌도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두희 도로과장은 “행복도시 개발계획과 연계해 금남‧연동‧연기면 등 신도시와 인접 지역 간 통행불편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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