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귀신아6회’택연,김소현 물 귀신에 의해 익사 위기 알고 물에 뛰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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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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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싸우자귀신아[사진 출처: tvN 싸우자귀신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된 tvN 싸우자귀신아 6회에선 박봉팔(택연 분)이 김현지(김소현 분)를 오해했다가 물 귀신에 의해 김현지가 물에 빠진 것을 알고 물에 뛰어 드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싸우자귀신아에선 ‘순대국밥’ 회원들은 MT를 갔다. 김현지는 MT장에서 박봉팔이 김현지는 챙기지 않고 임서연(백서이 분)만 챙기자 질투가 나 고기 굽는 석쇠에서 나는 연기를 임서연에게 가게 하는 등 임서연을 괴롭혔다.

아침에 임서연이 혼자 물가에 앉아 있을 때 물 귀신이 임서연의 발을 잡아 당겨 임서연이 물에 빠졌다.

박봉팔이 임서연을 구했다. 박봉팔은 김현지가 임서연을 물에 빠뜨린 것으로 알고 김현지에게 “너 내가 챙겨주지 않는다고 이렇게 서연 선배 괴롭히는 거야?”라고 소리쳤다.

박봉팔은 약을 사기 위해 슈퍼 아주머니에게 “약국 어디 있어요?”라고 물었다. 그 아주머니는 “별장 뒤편에 있는 물가에서 놀지마. 거기에 물귀신이 많이 나와 사람들 많이 죽었어”라고 말했다.

박봉팔은 임서연을 물에 빠뜨린 것은 물 귀신이고 김현지가 위험함을 직감하고 물가에 달려갔다. 그 사이 김현지도 물가에 앉아 있다가 물 귀신에 의해 물에 빠진 상태였다.

김현지는 물 속으로 가라 앉고 있었다. 박봉팔은 김현지를 구하기 위해 물 속에 뛰어 들었다.

노현주(서윤아 분)의 시신이 명성대학교에서 발견됐다. 범인은 주혜성(권율 분). 양 형사(윤서현 분)는 주혜성을 용의자로 보고 수사하기 시작했다. 주혜성은 박봉팔 집에 몰래 가 무언 가를 찾았다.

tvN 싸우자귀신아는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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