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TV] 런닝맨, 기린팀 결성으로 펄펄난 이광수 '겁없는 기린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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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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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런닝맨’ 이광수가 겁 없는 기린의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홍진경, 서장훈, 이기우 등이 출연한 가운데 ‘광수의 해코지’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대결은 엄지 레슬링으로, 송지효와 홍진경이 먼저 대결을 벌였다. 홍진경의 긴 엄지 손가락을 본 송지효는 화들짝 놀랐다. '런닝맨' 멤버들은 검지를 내민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결을 앞두고 유재석은 홍진경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과거 활동을 언급했고, "진경이 좋은 친구다. 의리 있고, 잔거짓말을 좀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대결 중 링을 이탈해 재대결을 앞둔 홍진경. 홍진경은 자신의 손에 송지효의 손톱 자국이 났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재석이 손톱 자국이 아니라 링 자국이라고 밝히자 홍진경은 해맑게 웃었다

이후 기린팀의 수장 이광수는 김종국과 손가락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광수가 김종국을 이기고자 마음을 굳게 먹은 가운데 김종국은 괴력으로 링을 파괴해 두 눈을 의심케 했다.

팽팽한 게임 속 김종국이 먼저 이광수의 손가락을 제압했고, 이광수는 김종국에게 박치기를 하며 빠져나가고자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광수는 결국 패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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