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울산 간절곶 상륙… 게임 마니아 속속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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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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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켓몬고 ]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가 울산 간절곶 인근 지역에서도 실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간절곶이 있는 울산 서생면 일대에서 포켓몬이 출몰했다는 게시물이 잇따르고 있다. 울산광역시 역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포켓몬 고' 이용이 가능한 사실을 홍보하고 있다.

간절곶 주변에 포켓몬 고가 실행된다는 사실이 SNS로 전파되면서 2시간여 만에 게임 마니아 100여 명이 서생 해안으로 집결했다. 간절곶 해안의 명물인 초대형 소망우체통은 게임에 등장하는 '체육관'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남해안에 있는 간절곶은 새해가 되면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해맞이 관광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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