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열풍에 들뜬 엑소 찬열, 포켓몬 게임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사과 "경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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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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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소 찬열 인스타그램 /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엑소 찬열이 포켓몬 게임의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찬열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여러분들게 사과 드리기 위해서 글을 몇자 적어보려 한다”며 운을 뗐다.

찬열은 “우선 나도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고, 공인으로서 이번 인스타그램에 불법으로 게임을 돌리는 영상을 올린 행동은 굉장히 경솔했던 행동이다”라며 “정품을 애용하는 유저분들 및 불쾌하셨던 모든분들게 사과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항상 많은 부분에서 조심하고 정품을 애용하는 찬열이가 되겠다”고 거듭 사과햇다.

앞서 찬열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갖겠어”라는 글과 함께 ‘포켓몬 골드’ 게임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해당 게임은 게임팩 전용의 게임이라 화면 캡쳐가 불가능해 문제가 됐고, 일부 팬들은 찬열에게 불법 다운로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찬열은 사실을 안 뒤 발 게시글을 삭제하고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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