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김주형 교수, 미래창조과학부 40억 규모 ‘3D프린팅사업화 기술개발확산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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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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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하대(총장‧최순자) 김주형 기계공학과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3D프린팅사업화 기술개발확산사업인 「작업자 및 사회적 약자 맞춤형 근골격 안전시스템 구현을 위한 복합 3D 프린팅 활용 창의기술개발과제」의 사업책임자로 선정 됐다.

본 과제는 총 연구비가 40억원, 총 연구기간이 3년(2016년 7월 ~ 2019년 6월)이다.

본 사업은 인하대가 주관기관으로 이화여대(병원), 연세대, 재활공학연구소 및 ㈜HMH가 참여기관으로 참가한다.

김주형 인하대 교수(기계공학과)가 사업책임자로 인하대 권장우 교수(컴퓨터정보공학과), 강현주 교수(예술체육학부), 이선곤 교수(기계공학과)가 참여한다.

(좌측부터) 인하대 이선곤 교수, 사업책임자인 인하대 김주형, 인하대 권장우 교수 [1]


김주형 인하대 교수는 “인하대가 개발할 대형 복합소재 3D프린팅 기술을 통해 ‘작업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근골격 안전시스템(웨어러블 로봇)’을 고강성, 경량 및 맞춤형으로 설계, 제작하여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기술은 수입대체 및 관련 산업의 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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