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취업위한 무료직업훈련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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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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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30일 광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D프린터양성과정, 한식조리사과정’ 직업훈련 수료식을 가졌다.

3D프린터 양성과정과 한식조리사 과정은 지난 2월 44명을 선발해 6월말까지 약 4개월 동안 직업훈련 전문과정을 교육, 조기취업자 6명,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11명이 취득하고, 필기시험 합격자 11명이 100% 자격증 취득을 위해 도전한다.

시는 지난 2013년도부터 매년 50명씩 음식조리 전문가를 배출하고, 사업비 전액을 국비 공모사업으로 신청, 우수 포상금으로 상사업을 수행해 지역주민에게 환원하는 선순환 및 예산절감 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낳고 있다.

양기대 시장은 “광명시가 산업기반이 취약함에도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현장형 전문가를 양성, 안정된 일자리를 찾아주는 직업훈련대학을 운영하고 있다”며 “열심히 배워 꼭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하도록 각자가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 한해 2억원 예산을 들여 118명에게 무료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청년취업을 위한 무료 직업훈련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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