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복합시설 입지선정 평가단은 28일 오후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후보지를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청양군 비봉면 녹평리 일원 부지를 최종 사업 예정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입지선정 평가단은 국내 학회 추천 14명, 지자체 추천 3명, 충남소방본부 추천 3명 등 총 20명의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다.
평가단은 27일부터 1박 2일간 ▲청양군 비봉면 녹평리 ▲홍성군 장곡면 옥계리 ▲예산군 예산읍 주교리 ▲예산군 삽교읍 목리 등 4개 후보지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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