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이레일 등과 합동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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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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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조익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가 25일 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주) 이레일과 함께 4개공구 시공자 등을 대상으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장비에 의한 작업이 주류를 이루는 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감독주체인 발주자·시공자의 건설장비에 대한 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선제적 건설재해예방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캠페인과 함께 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현장 4개 공구에 대해 25일~26일 기간 동안 현장에서 사용 중인 건설장비 안전점검을 실시, 점검내용에 대한 강평과 건설장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구권호 지사장은 “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현장 캠페인과 건설장비 특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건설장비에 대한 기술력을 배양, 선제적으로 건설재해를 예방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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