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제2회 스마트농담(農談)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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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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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농업벤처 사업설명회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는 25일(수) 센터 열린공간실에서 두번째‘스마트농담(農淡)’을 개최하였다.

지난달 20일(수) ‘도시, 농촌 경계에서 바라본 창농이야기’ 주제로 농업인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좌담회로 시작한 스마트농담은 이번부터 6회에 걸쳐 ‘강한농업(STRONG)’과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 S(Spirit) : 지속가능한 부자농부의 재무심리와 재무 테라피 △ T(Technology) : 농업에서 신기술 도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업모델 개발은 가능할까?
△ R(Rational) : 내 농산물 가격을 어떻게 올리지? △ O(Optimization) : 농산물 가치 최적화 전략 △ N(Negotiation) : 농업의 새로운 희망엔진, ‘농업 코디네이터’ △ G(Group) : 농업 생산영역에 플러스 알파를 입혀라

첫 번째 강연으로는 한국재무심리센터 정원식 원장의 발표가 있었으며, 정 원장은 “부자가 되는 사람은 부자의 심리가 있고 부자가 되는 행동을 한다”면서 “자신만의 관리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부 행사로는 VC가 참여하는 농업분야 벤처 사업설명회가 진행되었다. 농업 벤처 및 중소기업의 선진기술을 농업인과 일반인들에게 소개하고,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기 위함으로, 농부아저씨의 ‘가정용 교육용 조립식 재배선반 링크팟(LinkPot)’, 위드케이의 ‘新 농사문화 팜앤하우스’ 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앞으로 센터는 VC 및 전문가 초청 사업설명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분야 벤처를 지속해서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에 참여를 원하는 벤처는 센터에 직접 신청이 가능하며, 스마트농담은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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