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황정음, 결혼 후 '운빨 로맨스'를 복귀작으로 고른 이유는? (운빨 로맨스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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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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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25일 오후 서울 상암 MBC미디어센터에서 열린 MBC 새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황정음이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그녀는 예뻤다' 이후 7개월 만에 MBC 작품으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배우 황정음이 25일 오후 서울 상암 MBC미디어센터에서 열린 MBC 새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결혼 후 복귀작을 고른 황정음은 "결혼은 결혼이고 일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멜로를 하고 싶었는데 마침 '태양의 후예'가 방영하고 있어서 그런 생각이 더 들었다. 로코물 제안이 많이 들어오기도 했고"라며 출연 결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운과 점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황정음)와 게임회사 CEO이자 천재 제수호(류준열)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늘(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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