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104회’박순천,모든 것 밝히려 기자회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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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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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104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10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104회에선 이진숙(박순천 분)이 모든 것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여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104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마선영(황영희 분)의 제보로 이진숙이 재벌가의 딸을 낳아 버렸다는 기사가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기자들은 이진숙에게 “기사에 난 L씨가 이진숙 씨 맞죠?”라고 묻는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0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진숙은 김현태(서하준 분)에게 “내가 무슨 일을 하든 자네는 이해해 줄 수 있지?”라고 말한다. 이진숙은 모든 것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연다.

이 때 기자들은 박태호(길용우 분) 집안과 이진숙의 친딸이 박수경(양진성 분)인 것을 알고 박수경을 찾아간다.

기자들 앞에서 박수경은 배를 아파하며 쓰러진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04회는 26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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