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터지는 여자 관련 논란? 유상무 이어 이찬오까지 구설수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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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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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 이찬오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연예계에 '여자 관련 논란'이 끝임없이 터지고 있다. 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혐의'로 입방아에 오른 사이 인기 셰프 이찬오까지 '바람 논란'에 휩싸인 것.

지난 23일 유튜브에는 '[단독] 냉부해 이찬오 바람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이찬오가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히고 팔로 여성의 허리를 감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모습에 이찬오가 '바람을 핀 것 아니냐'는 구설수에 오른 것.

논란이 커지자 이찬오 측은 "해당 영상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뒷풀이로, 해당 남성은 이찬오 셰프가 맞고 여성은 이찬오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여자사람친구"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아무리 친한 여자사람친구라도 무릎에 앉히고 허리를 감싸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비난섞인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아주경제]


앞서 개그맨 유상무는 지난 18일 새벽 3시쯤 한 여성이 '유상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그날 오전 8시쯤 해당 여성은 유상무에 대한 고소를 취하해 상황이 정리되는가 싶었다.

하지만 유상무가 "해당 여성은 내 여자친구다. 술에 취해 벌인 일"이라고 해명하자, 이 여성은 "난 유상무의 여자친구가 아니다. 그날 처음 만났다"며 1시간 만에 다시 유상무를 고소하게 된다. 

이후 21일에는 '내가 진짜 유상무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이 한 매체를 통해 유상무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고, "사건 당일 유상무는 나에게 미팅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그 여성을 만났다"고 말해 논란이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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