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창원 회성 펠리스시티하늘채’ 조합원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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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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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창원 회성 펠리스시티하늘채' 항공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예정)하는 지역주택조합 대단지 아파트 ‘창원 회성 펠리스시티하늘채’가 공급될 예정이다.

‘창원 회성 펠리스시티하늘채’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서 일반 분양단지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3.3㎡당 600만원대의 가격에 공급돼 창원 평균 846만원, 마산회원구 평균 742만원에 비해 경쟁력이 높고, 시내권역에 신규 공급되는 단지의 경우 1,100만원대까지 공급되고 있는 실정이라 시세대비 약 300~400만원 이상 저렴하다.

단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가질 수 있는 리스크로부터 수요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해 매우 높은 안정성을 갖췄다. 확정 분담금제(계약서 명시)로 추가부담금 우려가 없으며, 무궁화신탁의 관리하에 안전하게 자금이 관리된다. 또 조합분담금 보장을 시행해 사업이 무산되더라도 납입금 전부의 반환을 보장받을수 있으며, 이 외에도 발코니 무상확장,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금융혜택까지 제공한다.

‘창원 회성 펠리스시티하늘채’는 창원시 마산 회원구 회성동 392-36번지 일원의약 72,00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5층, 총 10개동, 전체 1,157가구가 전용 59~84㎡으로 이뤄지는 대규모 단지 아파트로, 실수요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는 타워형 배치를 통해 전 가구의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4Bay설계를 비롯해 드레스룸과펜트리 공간 등의 혁신설계 적용을 통해 넓은 서비스 면적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건폐율도 17.21%에 불과해 넓은 조경면적과 동간 거리를 확보했다.

단지는 실내 수영장, 사우나 등의 특화 시설 및 맞벌이 부부를 위한 24시간 영유아 보육시설까지 들어설 예정이고, 입주민 카페테리아를 비롯해 다양한 테마파크와 단지 앞에 캠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서마산 IC와 인접해 김해, 부산, 울산을 포함해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도 가까워 창원시내로의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KTX마산역이 5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경상권은 물론 서울, 수도권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한편, ‘창원 회성 펠리스시티하늘채’의 분양 홍보관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 2가 93-2번지(롯데백화점 인근)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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