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합정동 일대를 복합 관광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협약을 통해 '한류 관광도시' 구현을 위해 'YG' 신사옥을 조성, 구의 관광형 랜드마크로 육성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관광객을 위한 YG 라운지 신축, YG Star 광장(Square) 조성, 문화행사 개최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