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이서진, 이휘향에 유이향한 한결같은 사랑 전해 "불구덩이 아니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3 21: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결혼계약'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결혼계약’ 이서진이 유이와의 사랑을 이휘향에게 전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는 유이에 대한 한결같은 사랑을 이휘향에게 전하는 한지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강혜수(유이)와 한지훈(이서진)은 차은성(신린아)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이어 강혜수는 한지훈에 “나 떠나고 나면 원래 자리로 돌아가 준다고 약속해 줄래요”라며 “그때까지 열심히 와이프 해줄게요”라고 씩씩하게 말한다.

이에 한지훈은 “지금 나랑 장난해. 떠나길 뭘 떠나. 지금 한 말 다 취소해”라고 말하며 가슴 아파 한다.

한편, 오미란(이휘향)은 아들 한지훈이 아픈 강혜수와 함께 하겠다고 하자 “니 마음은 내가 이해하겠는데, 지지는 못하겠다. 아들이 짚불 지고 불구덩이로 들어가겠다는데 그런 걸 좋아할 애미가 어딨어”라고 걱정하며 말린다.

이 말을 들은 한지훈은 오미란에게 “불구덩이 아니야. 좋아서 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강혜수에 대한 한결같은 사랑을 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