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도서관,유화로 읽는 봄의 엘랑비탈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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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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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 읽어주는 도서관 테마전시회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계양도서관(관장 이진경)에서는 7일부터 한달간 인천지역에서 서양화가로 활동중인 김미숙 작가의 유화작품 30여점을 “봄의 엘랑비탈”이라는 주제로 도서관 2층 전시홀에서 전시한다.

김미숙 작가의 유화작품은 꽃을 통해 내면의 폭발을 표현한 작품으로 생명의 도약을 이루게 하는 근원적인 힘을 프랑스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이 엘랑비탈(ElanVital)이라고 규정한데서 전시회의 주제로 정했다.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봄의 폭발적인 힘인 엘랑비탈을 닮은 유화작품 감상을 통해 모든 관람객이 예술적 감성 충전은 물론 자신의 내면에서 약동하는 봄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다가오는 봄을 좀더 희망적이고 아름답게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김미숙 작가는 인천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졸업하고 개인전 17회와 단체전 및 초대전250여회, 국제아트페어 10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열람봉사과(☎760-4122~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http://www.gyl.go.kr)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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