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16일 깜짝 팬미팅 개최…팬들과의 공약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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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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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3인조 레이디스 코드가 깜짝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공약을 지킨다.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는 오는 16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엠 아카데미홀’에서 컴백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앞서 네이버 V앱을 통해 하트 30만개 달성 시 팬미팅을 열겠다고 했던 공약이 성공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멤버들의 적극적인 의견으로 전격 추진됐다.

이날 팬미팅에는 MC딩동의 진행 하에 팬들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선물과 이벤트와 더불어 최근 발매한 어쿠스틱 리믹스 앨범 ‘미스터리(MYST3Re:)’의 수록곡을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이는 등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잊지 못할 알찬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레이디스 코드는 스타 콘텐츠 큐레이션 앱 ‘UFO TOWN’에 합류하면서 이전보다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에 나서고 있다.

팬들의 메세지에 레이디스 코드가 1:1로 직접 답장을 보내고 소식을 공유할 수 있으며 이번 팬미팅에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팬미팅 신청에 한해서는 레이디스 코드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0명 한정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최근 2년여 만에 새 싱글 앨범 ‘미스터리(MYST3RY)’로 컴백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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