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북도당, 당직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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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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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국민의당 전북도당(김관영 위원장)이 지난 12일 총무·조직국장과 대변인단 등 주요 당직자들을 임명했다.

사무처장에는 도당창당대회에서 선출된 이성일 도의원이, 총무국장에는 구자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총무국장이, 조직국장에는 채수찬 전 국회의원 보좌관과 새정치민주연합 조직국장을 지낸 최병철 국장을 임명했다.

또한 수석대변인에는 최인정 도의원, 대변인에는 박진만 전 전주시의원, 유선우 군산시의원이, 수석부대변인에는 김병용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이 각각 임명됐다.

김관영 위원장은 "국민의당 전북도당은 사무처에 상근조직을 1처3국으로 구성하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정권교체를 하기위해 실무형 조직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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