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친구 1위해도 울지 못하는 이유는? 예린 "내 모습 본 대표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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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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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가 1위를 해도 울지 못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4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여자친구 예린은 1위를 한 후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 대해 "영상보고 깜짝 놀랐다. 진짜 못생겼더라"고 말했다.

이어 예린은 "무대하고 내려오자마자 대표님이 매니저에게 전화해서 '못생겼으니 울지 말라'고 했다더라. 그래서 침까지 흘렸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활동하고 있는 여자친구는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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