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서강준-이성경의 화기애애했던 과거 공개···무슨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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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3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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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연출 이윤정)에서 꼬일 대로 꼬여버린 세 사람, 박해진, 서강준, 이성경의 과거 시절이 공개된다.

사진 속 교복을 입은 유정(박해진 분), 인호(서강준 분), 인하(이성경 분)는 불꽃놀이를 하며 화기애애하게 웃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들을 통해 이들의 과거 퍼즐 조각이 하나씩 맞춰가기 시작했던 만큼 시청자들은 또 어떤 사연이 밝혀질지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이는 오는 1일 방송될 ‘치인트’ 9회의 한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틋하게 적실 세 사람의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지금과는 확연하게 다른 발랄한 분위기는 이토록 해맑았던 이들에게 대체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세 사람의 과거는 현재를 잇는 중요한 복선이 될 것”이라며 “유정, 인호, 인하 개개인의 감정은 물론 이들의 관계에 집중해서 본다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설(김고은 분)이와 유정을 중심으로 영곤(지윤호 분), 손민수(윤지원 분), 상철선배(문지윤 분) 등의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들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분노를 유발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박해진, 서강준, 이성경의 눈부신 ‘그때 그 시절’을 확인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9회는 오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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