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이란 수출입 상담·지원 창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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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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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 이란 수출입·상담 지원 창구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본관 2층에 위치한 이 창구에는 이란 업무 담당자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이란과 교역하는 기업에 대금결제 방법, 정부지침,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기업은행은 또 2월 16일 본점 대강당에서 이란과 교역하는 기업 실무자들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대이란 수출 유망품목, 이란시장 진출전략, 기업은행의 지원제도 등을 주제로 열린다.

기업은행은 2월 1∼12일 전국 영업점에서 설명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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