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살린 나만의 집 ‘광교 하이빌리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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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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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광교 블록형 단독주택지 '광교 하이빌리지'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주택의 역할이 주거를 넘어 삶의 질을 책임지는 곳으로 변하면서 아파트보다 단독주택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단독주택 거래량은 크게 늘어나면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온나라부동산정보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국의 단독주택 거래량은 11만 7808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9만 5583가구보다 19% 늘어난 수치며 재작년 같은 기간인 8만137가구 보다는 32% 늘었다.

이렇게 단독주택 거래가 늘고 있는 이유는 주택 경기 활성화와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시기가 가까워 지면서 복잡한 도심을 떠나 수도권 외곽의 쾌적한 자연환경 가까이에서 살고자 하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다.

과거 단독주택은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최근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환금성 걱정이 덜해진 것도 인기의 한몫하고 있다.

부동산 인포 권일팀장은 “단독주택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최근 주택거래에서 단독주택거래량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며 “서울 근교에 단독주택 타운이 늘어난데다 거래량이 늘어난 만큼 환금성까지 높아져 앞으로 인기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렇게 단독주택이 인기를 끌면서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하는 광교 단독주택지 ‘광교 하이빌리지’가 실수요자들 사이에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시공사로부터 매입한 토지를 도로와 토목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분할해서 일반에게 공급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지이다. F3블록은 F3-1블록과 F3-2블록 총 34필지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F3-2블록 18필지를 먼저 공급한다는 계획으로 단독주택지를 매입해 가족의 개성을 살려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238~495㎡까지 다양하게 구성되며 건폐율 50%에 용적률 80%로 최고 3층까지 지을 수 있다. 가구별 개인 정원이 제공되고 분양 가격은 5억8000만~13억 원이다.

'하이빌리지'는 경기도지사 공관과 수원시장 공관 부지가 자리한 만큼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우선 광교산 자락에 들어서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광교산은 산책로 등이 잘 발달돼 있어 아침, 저녁으로 걸어서 산책과 운동이 가능하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교차지점에 자리해 동수원 IC, 광교 IC, 신대 IC를 이용해 서울 강남은 물론 수도권 광역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내년 2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대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고,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 도달 가능해진다.

이마트 광교점, 롯데마트 광교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유럽형 스트리트 쇼핑몰인 아브뉴프랑 광교점도 가깝다. 아주대학병원도 인근에 있어 편리한 생활여건과 광교초, 광교중이 인근에 있으며 수원시립 광교 홍제도서관이 가까이 있다.

홍보관은 광교웰빙타운 상가 단지 내 골드클래스Ⅱ 1층 마련됐다. 계약금과 중도금은 분양가격의 각각 10%씩이다.

분양문의 : 031-216-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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