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제이·마마무 문별 닮은꼴 등극? “이렇게 미인인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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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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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제이와 걸그룹 마마무가 닮은꼴로 떠올랐다.

11월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과 유희열 팀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슈가맨은 가수 제이와 김민우가 출연했으며, 에프엑스 루나와 엠버, 마마무의 솔라, 문별이 쇼맨으로 나섰다.

특히 문별과 제이는 쌍둥이처럼 닮은 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문별은 제이에게 “이렇게 미인인 줄은 몰랐다”며 반가움을 표했고 주변 사람들은 문별과 제이가 닮았다며 칭찬했다.

한편 유희열은 제이가 본인의 이상형이었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유희열은 제이와 악수를 하고 는 큰 목소리로 환호성을 질렀다. 그는 “오늘은 져도 된다”고 콧노래까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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