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왜 불길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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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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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의 금요일 불길한 이유?

13일의 금요일[사진=13일의 금요일]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11월13일 금요일을 맞아 '13일의 금요일'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은 말 그대로 13일인 금요일에는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고 여기는 것으로, 그 유래가 어디서부터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다양한 설이 존재하는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처형당한 날이 13일의 금요일이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12사도와 예수를 합하면 13이 된다는 설이다.

또한 과거 영국 해군이 13일의 금요일 배를 출항시켰다가 그 배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그 외에도 189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사업가가 자신을 포함한 13명과 함께 13일의 금요일에 저녁식사를 한 뒤 살해된 사건에서 비롯됐다는 설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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