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스키웨어 '프로젝트X'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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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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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헤드가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국내외 디자이너 3명과 협업한 한정판 스키웨어 '프로젝트X'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프로젝트X는 스키 오리진을 바탕으로 국내외 디자이너 3인(럭키슈에뜨의 김재현 디자이너, 슈퍼콤마비의 이보현 디자이너, 독일 출신 디자이너이자 현 헤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틸만 라우트바흐)이 참여한 한정판 스키웨어다. 지난 9월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오는 22일까지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헤드 의류 기획팀 최우일 팀장은 "헤드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스키웨어를 독특한 시각으로 풀고자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 스키웨어 '프로젝트X'를 선보였다"며 "커먼그라운드가 가지는 신선한 이미지와 프로젝트X의 지향점이 맞닿아 있고 젊은 고객들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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