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잎선 과거 "이제 송종국과 따로 자는게 편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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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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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송종국 박잎선 송종국 박잎선 송종국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잎선이 과거 송종국과 따로 자는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박잎선은 "남편 송종국이 예민해 다음날 시합 망칠까봐 따로 잤던 것이 습관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잎선은 "아이들도 깨고 하면 잠을 못 자지 않나. 그렇게 5년을 살다보니까 따로 자는게 지금은 더 편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잎선 송종국은 2년간의 별거 끝에 최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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