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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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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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아이를 위한 씀씀이만큼은 아끼지 않았다.

제28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150개사, 3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육아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현장에는 임산부와 어린 자녀를 둔 부모 외에도 조부모, 삼촌, 이모 등 친인척까지 방문해 북적였다. 베페가 매년 2월과 8월 개최하는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매회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간다.

베이비페어 현장에서는 공식 협찬사인 보령메디앙스와 알집매트를 비롯해 출산·육아용품(쁘레베베, 유한킴벌리, 잉글레시나, 콤비코리아), 영·유아식품(베베쿡, 아이배냇, 파스퇴르), 유아교육(블루래빗, 잉글리시에그, 프뢰벨, 한솔교육), 가전제품(위닉스, 소니코리아,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휴롬) 등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분야의 대표 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28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아이를 낳고 기르기가 점차 불안하고 어려워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안심육아'를 주제로 육아 위생과 청결, 환경 관리에 초점 맞춘 육아용품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전시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베페 온라인(모바일) 신규 회원 가입 또는 베페 홈페이지 회원정보 업데이트를 마친 기존 회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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