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서울안과가 제안하는 여름철 라식·라섹 수술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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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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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라식 라섹 수술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라식 라섹 수술의 경우 완치까지 시일이 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휴가철에 맞추어 수술 일정을 잡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여름철에 시력교정술 전문 안과를 찾는 이들이 많이 있지만 계절 특성상 여름철에 수술하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여름철에 라식 라섹 수술을 할 경우 감염 및 염증 등 각종 부작용 등에 대해 우려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기후나 날씨 등이 시력교정수술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다만, 여름철 특성상 바다나 수영장 등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라식 라섹 수술을 하였을 경우에는 미리 주의사항 등을 파악하여 부작용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물놀이 중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에는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는 등 이물질을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식염수 등을 통해 눈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좋다. 또한 실외 활동이 많은 만큼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글라스를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눈 건강에 좋다.

천안서울안과 김민섭원장은 “해수욕장 및 수영장은 각종 인파가 몰리는 만큼 세균 감염이 쉽다. 라식 라섹 직후라면 가급적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위와 같은 장소에 방문하더라도 물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하며 이어 “에어컨 등으로 인해 건조해진 실내 환경 때문에 눈의 피로가 높은 만큼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인공눈물을 사용하거나 평소 눈을 자주 깜박여 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에 위치한 천안 서울안과는 대한안과의사회에서 인증한 라식라섹 전문병원으로 개인 특성에 맞춘 1:1 맞춤 라식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안서울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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