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혜, 연예인 못지 않은 비키니 몸매 과시…남편 송호범 "내가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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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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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승혜 쇼핑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의 과거 비키니 몸매가 다시금 화제다.

백승혜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여름 비키니 상품을 위해 피팅모델로 나서고 있다. 특히 아이의 엄마인 백승혜가 연예인 못지 않은 늘씬한 각선미와 외모를 자랑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송호범은 2010년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비키니 화보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송호범은 "내가 직접 백승혜의 비키니 화보를 찍고 있다. 다른 남자가 찍는 아내의 비키니 화보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말에 백승혜는 "비키니 촬영 때문에 부부싸움으로 응급실까지 간 적이 있다. 대가 함께 살다보니 어른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고 화가 너무 난 나머지 온 몸에 마비가 왔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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