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블랙넛, 산이 버벌진드에 "라이머의 개" 독설랩…결국 탈락 번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01 09: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net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블랙넛이 산이 버벌진트를 향해 독설랩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블랙넛은 버벌진트 팀의 탈락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버벌진트는 제작진을 향해 "한해를 선택했지만, 다시 한 번 블랙넛과 한해에 대해 평가하고 싶다"며 재경기를 부탁했다.

버벌진트는 블랙넛과 한해를 불러 "탈락자와 합격자를 번복해야 할 것 같다"고 하자 블랙넛은 "제가 합격하고 한해가 떨어진다는 얘기인가요"라고 반문했다.

이에 버벌진트가 수긍하자 블랙넛은 "별 같잖은 얘기로 날 떨어뜨려 놓고 이제 와서 같이 하자고? 안해. 너희 정치판에 안 낀다. 그냥 브랜뉴 라이머의 개다. 내가 아쉬운 게 아니라 욕먹을까 두려운 거지. 잘봤어. 브랜뉴의 한해사랑"이라며 일침을 날렸다.

결국 버벌진트 팀은 합격자였던 한해를 탈락시키고, 탈락자였던 블랙넛을 합격시켜 결정을 번복했다. 

이후 한해는 "그냥 좀 미리 떨어졌다면 하는 아쉬움, 그리고 제일 큰 아쉬움은 '쇼미더머니'를 계속 할 수 없다는 점"이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